Wednesday, July 15, 2015

CA-1


카멜 바이더 씨 (Carmel by the Sea) 옆에 17 miles 해변입니다. 산호세에 살면서 매년 한 두 번씩 타지에서 손님이 오면 방문하는 코스 중 하나에요. 해변의 풍경이 참 아름답죠? 산타크루즈-몬테레이-카멜바이더씨-빅서까지 캘리포니아 1번도로를 타고 달리면서 여행을 하고 왔어요.

여유로운 마음이었죠... 미국 생활의 풍요로움이 체화되는 그런 느낌 말이죠. 눈으로 코로 머릿결로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요즘엔 제 밸류를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가치를 침범당하지 않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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