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아이 학교에 추진 중인 작은 행사브로슈어입니다. 미국은 사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아요.
어제 한 슈퍼볼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1988년 이후 처음 실시하는 올림픽이고, 앞으로 아이들 학교 다니면서 이렇게 올림픽을 또 언제하게될까 싶어 교장선생님을 만나 다음과 같은 행사를 진행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주에 가정통신문으로 다음과 같은 브로슈어가 나갔고, 아이들의 참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물을 걸까도 했지만, 그냥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이런 작은 행사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까 해요. 이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여러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소망하면서 말입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분들이 더 많다면 사실 리세스 액티비티도 해보고 좀 할텐데...
늘 아쉬움이 남네요.
#평창동계올림픽홍보아이디어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