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2, 2019

내성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


내성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거에요. 저도 두 아이 학교 보내면서 생각이 비슷한 학부모들도 많이 만나고, 또 배우고 싶은 학부모들도 만나고, (아무래도 모두 다르다보니) 생각과 행동이 다른 부모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Project Cornerstone에 조인을 하게 되면서 참 the better version of me가 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부모로서 성장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의 하루가 100점 만점 중에 110점이라고 한 날이에요. 울면서 돌아가고 싶다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감사한 날입니다. 아직 친한 친구 이름들은 알려주지 않는 것 보니 친구를 사귀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시간이 꽤 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오면 꽤 구체적인 질문들을 합니다. "Did anybody make you laugh today?"라던가, "Who sat next to you at lunch?"와 같은 질문이요.
내일은 "Did you do anything to help others feel included today?”라고 해봐야겠어요.
아래 WSJ 아티클에서 발췌하였습니다.
DO:
• Offer comfort and support and let your child vent.
• Ask questions and listen closely to what actually happened.
• Encourage your child to suggest possible solutions.
• Coach her on friendly behaviors, such as joining a group on the playground.
• Discourage off-putting behaviors such as bragging or being a sore loser.
• Interact with your child in ways you want him to engage socially with friends.
DON’T:
• Tell your child she shouldn’t feel that way.
• Assume the other children are bullies.
• Interpret the incident as a sign of serious social problems.
• Vow to intervene immediately with playmates’ parents.
• Become so protective that your child feels helpless.
• Complain to the teacher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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