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을 겪었습니다.
IRS의 criminal investigation department라면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영장이 발부가 되었데요. 이것을 막기위해서는 네가 해야하는 조취가 있으니 따르랍니다.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다고 여러번 들었지만 막상 제가 직접 겪게되니 좀 심장이 뛰는게 사실입니다.
요즘 제가 즐겨보는 TV series가 있어요. 'The Good Wife'라는 법정드라마인데, 이를 통해 criminal case를 많이 접하다 보니 영장, warrant라는 말에 가슴이 쿵 한 것 같아요.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되물었습니다.
"Are you sure you are calling from the IRS?"
그랬더니, 그렇답니다. 그래서,
"If you are from the IRS, contact me with written documents through the US Postal service." 하고 끊었답니다. 그러니 몇 번 전화가 더 오고 voicemail을 남기네요. 번호를 주면서 당장 전화하라구요.
773-945-0289 구글에 이 번호를 검색했더니, 시카고의 한 랜드라인이랍니다. 여러분도 참고 하시고 우리 나쁜 일은 미연에 방지해요. :)
아래 링크를 건 포브스의 아티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Almost all IRS contacts are made through the U S Postal Service. IRS does not use e-mail to contact taxpayers. IRS does contact taxpayers by telephone when an account is delinquent and the case is being processed by their Automated Collection System."
IRS는 US Postal Service를 통해서 연락합니다. IRS는 납세자에게 이메일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IRS는 채무이행을하지 않았을 경우 납세자에게 Automated Collection System을 통해 전화로 연결합니다.
http://www.forbes.com/sites/irswatch/2014/03/19/beware-of-phone-calls-from-irs-because-it-probably-isnt-irs-on-the-line/
그 외 IRS에서 IRS 사칭 신용사기에 관해 발표한 내용입니다.
http://www.irs.gov/uac/Phishing-and-Other-Schemes-Using-the-IRS-Name
#IRS사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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